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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합류 후 '인기 폭발'…김민재와 '한솥밥' 가능성 일축 "그럴 일은 없다"

작성일: 2024.03.04 21:01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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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여러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여러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58) 감독이 다른 팀으로 갈 확률은 어느 정도일까. 현재로서는 없어 보인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세 구단의 영입 제안을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특유의 공격적인 축구와 강한 압박이란 확실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떠났지만 올 시즌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유의 전술전략과 리더십을 통해 팀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만들고 있다.

이를 통해 토트넘은 15승 5무 6패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리그 8위에 그쳤던 모습과는 다르다.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여러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여러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여러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건 분명하다. 특히 리버풀은 올 시즌을 끝으로 위르겐 클롭 감독과 결별한다. 지난달부터 차기 감독 후보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언급됐다. 그러나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 충성하고 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라고 언급했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지리오 로마노 기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근 루머에 대해 반박하기도 했다. 나는 지금까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리버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라며 "그는 토트넘에서 매우 기뻐하고 있다. 다른 클럽들과 접촉에 대해 알지 못한다. 특히 루카스 베리발이 토트넘에 합류하도록 설득했기 때문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이적이 걱정스러운 상황으로 보이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가 당장 토트넘을 떠날지는 미지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에 온 지 이제 7개월이 지났다. 토트넘이 하고 싶은 축구, 원하는 팀, 선수단 측면에서 갈 길이 멀다. 지금까지 좋은 경쟁을 했지만, 아직도 (팀 완성도를 높이려면) 멀었다"라며 토트넘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가 팀에 남을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여러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여러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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