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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비에르 대리인 교체에 새 얼굴 낙점 토트넘, 우연인가…덴마크 국대 후배네

작성일: 2024.03.06 00:01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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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 대상으로 꼽은 스포르팅CP 미드필더 모르텐 히울만. ⓒ연합뉴스/AFP
▲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 대상으로 꼽은 스포르팅CP 미드필더 모르텐 히울만. ⓒ연합뉴스/AFP
▲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 대상으로 꼽은 스포르팅CP 미드필더 모르텐 히울만. ⓒ연합뉴스/AFP
▲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 대상으로 꼽은 스포르팅CP 미드필더 모르텐 히울만. ⓒ연합뉴스/AFP
▲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 대상으로 꼽은 스포르팅CP 미드필더 모르텐 히울만. ⓒ연합뉴스/AFP
▲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 대상으로 꼽은 스포르팅CP 미드필더 모르텐 히울만.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미련 없이 여름 이별을 하려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대체 자원을 확실하게 찾았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잔류를 선언했던 중앙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시즌 종료 후 이적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시즌 시작 전 호비이에르를 향한 구애는 꽤 많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대표적이다. 투쟁심이 넘치는 호이비에르는 수비에 기반을 두고 공격을 전개하는 팀에는 적격이다. 볼을 소유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상대와 일대일 방어를 통한 공간 돌파 등으로 기회를 만드는 경우가 많아져 그렇다. 

하지만, 호이비에르는 대형 전체를 전진해 상대를 압박하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다. 빠르게 전방을 향해 가야 하는 상황에서는 느린 호이비에르를 활용하기에 위험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올 시즌 호이비에르의 출전은 6경기에 불과하다. 2025년 여름까지 계약한 호이비에르가 팀을 떠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평가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코너 갤러거(첼시) 영입을 타진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무산됐다. 호이비에르가 잔류한 것도 있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이브 비수마와 파페 마타르 사르가 차출되는 바람에 중앙 미드필더 자원이 부족했다. 호이비에르가 필요할 수밖에 없는 필요조건이 만들어진 것이다. 

▲ 토트넘 홋스퍼는 첼시의 코너 갤러거(사진 위, 가운데) 영입을 원했지만, 무산 됐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사진 마지막)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시즌 계획에 없어 그렇다. ⓒ연합뉴스/REUTERS/AP
▲ 토트넘 홋스퍼는 첼시의 코너 갤러거(사진 위, 가운데) 영입을 원했지만, 무산 됐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사진 마지막)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시즌 계획에 없어 그렇다. ⓒ연합뉴스/REUTERS/AP
▲ 토트넘 홋스퍼는 첼시의 코너 갤러거(사진 위, 가운데) 영입을 원했지만, 무산 됐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사진 마지막)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시즌 계획에 없어 그렇다. ⓒ연합뉴스/REUTERS/AP
▲ 토트넘 홋스퍼는 첼시의 코너 갤러거(사진 위, 가운데) 영입을 원했지만, 무산 됐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사진 마지막)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시즌 계획에 없어 그렇다. ⓒ연합뉴스/REUTERS/AP
▲ 토트넘 홋스퍼는 첼시의 코너 갤러거(사진 위, 가운데) 영입을 원했지만, 무산 됐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사진 마지막)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시즌 계획에 없어 그렇다. ⓒ연합뉴스/REUTERS/AP
▲ 토트넘 홋스퍼는 첼시의 코너 갤러거(사진 위, 가운데) 영입을 원했지만, 무산 됐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사진 마지막)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시즌 계획에 없어 그렇다. ⓒ연합뉴스/REUTERS/AP

 

영국 인터넷 매체 '팀 토크'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전히 갤러거를 원하고 있다. 첼시도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등을 고려하면 갤러거를 여름에는 내보내야 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서로의 상황이 맞아 이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호이비에르가 새로운 대리인을 선임한 것도 이적 신호로 분석된다. 매체는 '이탈리아 출신의 루카 푸치넬리가 오이비에르의 새 대리인이다. 이는 그가 여름 이적을 원한다는 신호다'라고 지적했다. 

AT마드리드가 여전히 호이비에르를 원하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이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38억 원)로 예상하고 있다. 충분히 AT마드리드 수준에서는 지불 가능한 금액이다. 

중앙 미드필더 정리에 집중하는 토트넘이다. 비수마, 사르, 올리버 스킵,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경쟁 가능한 새로운 얼굴을 찾았다고 한다. 갤러거의 이적 불발에 대비해 1999년생 모르텐 히울만(스포르팅CP)을 낙점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히울만은 덴마크 국가대표다. 호이비에르와 대표팀에서 공존과 경쟁하는 사이다. 히울만은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의 레체에서 포르투갈의 스포르팅CP로 이적했다. 1,800만 유로(약 260억 원)의 이적료가 들었다. 리그에서는 21경기 2골 2도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8경기에 출전했다. 

토트넘은 스포르팅CP의 경기에 스카우트를 보내 히울만의 경기력을 면밀하게 확인했다고 한다. 2028년 6월까지 계약했고 8,000만 유로(약 1.157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는 것은 토트넘이 쉽게 다가서기 힘든 조건 중 하나다. 할인해달라고 조르는 것이 필요한 토트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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