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이동현, SPOTV KBO 중계진 합류…양상문·민훈기·이대형·이성우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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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서재응과 이동현이 스포티비(SPOTV)에서 뭉친다. 2024 KBO 리그의 스포티비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뉴페이스 합류와 함께 양상문, 민훈기, 이대형, 이성우 해설위원이 올 시즌 스포티비 KBO 중계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지난 시즌까지 KIA 타이거즈 코치로 활약한 서재응 위원은 7년 만에 중계 마이크를 잡는다. 서재응 위원은 "다시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코치 경험을 쌓은 만큼 분석을 통해 좋은 해설을 들려 드리겠다. 팬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스포티비로 옮기게 된 이동현 위원은 "4년 동안의 해설 경험을 토대로 조금 더 성숙한 해설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팬분들이 모르는 투수와 타자의 수 싸움과 심리 싸움에 대해 편하게 알려 드릴 수 있도록 준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는 올해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2(SPOTV2) 두 개 채널에서 KBO리그 중계를 이어 간다.
■ 서재응 해설위원 인터뷰 전문
- SPOTV에 합류한 소감은?
"7년 만에 다시 하는 해설위원이라 떨린다. 코치 생활을 겪은 이후 시야가 넓어진 만큼 더 좋은 해설 들려 드리도록 하겠다."
- 메이저리그 후배인 류현진 선수가 KBO로 돌아왔다. 성적을 어떻게 예측하는지?
"10승 이상은 거뜬히 해낼 것 같다. 그렇지만 당장 KBO 순위 경쟁 판도가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5강 팀을 예측해 본다면?
"LG, KIA, KT, 두산, 롯데 5개 팀이 유력해 보인다. 우승은 LG가 가장 유력해 보이지만 KIA가 부상 선수가 없다면 재미있는 1위 싸움을 할 것으로 보인다."
- 투수 출신으로서 눈여겨보시는 투수가 있다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올해 가장 크게 주목하는 선수는 김서현 선수로 얼마나 성장한 모습으로 나올지가 기대된다"
- 마지막으로 위원님의 해설을 기대해주신 팬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제 코치 경험도 많이 있고 제 장점인 선수들과의 호흡을 살린 해설을 준비 중이다. 코치에 대한 분석과 선수들에 대한 분석을 순서로 해설을 준비해 좋은 해설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이동현 해설위원 인터뷰 전문
- SPOTV에 합류한 소감은?
"기분이 정말 좋다. 같은 팀에 속해 있던 이대형 위원님, 평상시에 좋아했던 양상문 위원님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 중계 마이크를 다시 잡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을지?
" 지난 기간 아쉬웠던 점을 토대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 중인 만큼 편하고 솔직한 방송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 이대형 위원님과 오래 선수 생활을 했는데, SPOTV에 합류하며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그렇다. 사실 SPOTV로 오는데 양상문 위원님과 이대형 위원님의 역할이 컸다. 그만큼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두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 양상문 위원님은 SPOTV 합류한 것을 듣고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잘해라'고 말한 게 끝이다. 내색을 잘 안 하시는 분이어서 그렇게 말씀하셨을텐데 그래서 더 부담이 크다."
- 5강 팀을 예측해본다면?
"사실 5강보다는 LG, KIA, KT 3강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범위를 넓혀본다면 두산 역시 전력이 나쁘지 않고 한화가 복병으로 보인다."
- 투수 출신으로서 류현진 선수의 복귀 성적 예상과 눈여겨 보시는 신인 투수가 있다면?
"류현진 선수는 10승 이상은 무조건 할 것 같고, 150이닝 정도는 건강하게 투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신인 투수는 황준서 선수와 김택연 선수가 눈에 들어온다."
- 마지막으로 위원님의 해설을 기대해주신 팬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투수 출신이다 보니 투수 쪽에 포커스가 맞춰질 수 있지만, 팬분들이 모르는 투수와 타자의 수 싸움이나 심리 싸움에 대한 부분들을 편하게 알려 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조금 더 팬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해설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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