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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북 최강희 감독 “무패 기록 부담 있었다. 큰 고비 넘겼다"

작성일: 2016.07.20 21:4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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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정형근 기자]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 FC 서울과 경기 직후 소감을 밝혔다. 전북은 올 시즌 21경기에서 12승 9무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전북 현대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최강희 감독은 “제주 원정과 서울 경기가 최대 고비라고 생각했다. 선수들이 정신력과 집중력으로 승리했다. 노장들이 경기 운영을 잘했다. 부상자들이 돌아오고 있어 선수단 운용이 나아질 것 같다. 어려운 가운데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패 기록이라는 부담이 있으면서도 잘해 줬다. 큰 고비를 넘겼다. 체력 회복이 되면 앞으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강희 감독은 후반 김신욱을 투입했고 김신욱은 주로 수비에 나섰다. 최강희 감독은 “김신욱이 수비에서 훈련을 했다. 서울의 장신 선수가 나오면 막으려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희 감독은 껄끄러운 팀을 묻는 질문에 대해 “리그를 치르다 보면 마지막에 연승할 때도 있고 라이벌 팀과 맞대결을 해서 이겨 나갈 때도 있다. 이번 시즌은 유독 하위 팀과 무승부가 많았다. 후반기에는 달라질 것이다”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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