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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혼자 보낸 한소희, 결국 인스타 까지 닫았다 '독이 된 SNS'

작성일: 2024.03.17 22:40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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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 한소희 인스타그램
▲ 한소희 | 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한소희가 결국 인스타그램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소희의 인스타그램은 17일 오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됐다. 이날 오전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도 폐쇄한 바 있다.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한 뒤 하루 만에 일어난 일이다. 

류준열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나홀로 입국했다.  별다른 입장은 밝히지 않고 그대로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두 사람은 15일 하와이에서의 목격담이 전해졌고 이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두 사람의 열애는 초반부터 '환승' 논란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의 하와이 목격담으로 시작된 열애 의혹 기사에 양측은 "열애설은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재밌네"라는 글을 적어 논란이 시작됐다. 당시 혜리는 결별 이후에도 팔로우하고 있던 전 연인 류준열의 계정을 돌연 언팔로우 하기도 했다. 이에 '환승 연애' 논란이 시작됐다. 

한소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칼을 든 개 사진을 올리며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 '환승연애' 프로그램을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라며 '환승 연애' 논란을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특히 "저도 재미있네요"라며 혜리의 "재밌네"라는 글을 저격한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파장이 커지고 말았다. 

▲ 류준열(왼쪽),  한소희.  ⓒ곽혜미 기자
▲ 류준열(왼쪽), 한소희. ⓒ곽혜미 기자

 

결국 16일 오전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는 맞다"라고 열애를 직접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이어 "그치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한다. 사진전을 통해 만난 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포토그래퍼인 제 친구를 통해 전시관람을 목적으로 간 것이고 같이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인사차 들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소희는 열애의 시작은 2024년이라며 "그분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라고 들은 바가 있다"라고 류준열과 전 여자친구 혜리의 결별에 대해 언급, 재차 환승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혜리 저격으로 논란이 된 인스타 스토리에 대해서도 "찌질하고 구차했다"라고 인정하면서도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었을걸 제가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저도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것 같다. 이 점은 그 분께도 사과 드릴것이며 보이는데에 있어서 여러분께 현명히 대처하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한소희는 누리꾼들이 블로그에 단 댓글에 일일이 답글을 달아 해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반박과 지적이 이어지자 자신이 단 댓글을 삭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악플이 이어지자 17일 결국 해당 블로그를 폐쇄한 것으로 보인다. 뒤이어 인스타그램까지 비공개로 전환하기에 이르렀다.  

 통상 여타의 연예인들과 달리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SNS를 통해 논란을 정면돌파한 한소희였지만, 결국 그의 SNS는 독이 되고 말았고 폐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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