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1358억' 최악의 수비수로 비판→'254억'으로 떠난다 "웨스트햄이 노린다"

작성일: 2024.03.18 07:4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해리 매과이어가 맨유를 떠날까.
▲ 해리 매과이어가 맨유를 떠날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매과이어(31)가 올여름 웨스트햄으로 떠날까.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7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은 지난 여름 계약을 완료하지 못한 매과이어를 다시 노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웨스트햄은 올여름 매과이어 영입을 다시 노리고자 한다. 그는 지난 여름에도 웨스트햄과 연결됐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웨스트햄은 매과이어 영입을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54억 원)를 제안할 준비가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매과이어의 계약은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구단은 가능한 이적료를 회수하고 싶은 마음이 클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과이어는 2019년 맨유가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358억 원)를 주고 영입한 센터백이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센터백으로 맨유 수비 에이스 임무를 맡겼다.

▲ 해리 매과이어가 맨유를 떠날까.
▲ 해리 매과이어가 맨유를 떠날까.

하지만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 잦은 실수로 실점의 빌미가 됐고 잔부상도 많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후엔 주전 경쟁에서도 밀렸다.

지난 시즌 매과이어는 총 31경기에 나섰다. 프리미어리그 16경기 중 단 8경기만 선발로 출전했다. 팀에서 거의 영향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밀리면서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번 시즌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주장 완장까지 내줬다. 선발 자리도 잃은 그의 팀 내 입지는 점점 줄어들었다. 

시즌 도중 부상자가 많아지면서 매과이어가 기회를 얻었다. 여기서 집중력을 끌어올린 매과이어는 11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지만 이후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면서 잠시 주춤하다. 올 시즌 총 23경기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고, 프리미어리그 16경기 중 13경기에 선발로 나서고 있다.

맨유는 짐 랫클리프 구단주 체제에서 팀을 개편하려고 한다. 선수단과 감독 교체도 바라볼 계획이다. 수비진의 문제도 해결하려고 한다. 매과이어는 일찌감치 매각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웨스트햄과 이적료 협상만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적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해리 매과이어가 맨유를 떠날까.
▲ 해리 매과이어가 맨유를 떠날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