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파운드 특급 재능' 미드필더 맨유 오나...맨유 주장은 "도약할 준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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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대표팀 후배와 함께 뛰게 될까.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9일(한국시간)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주앙 네베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 이적설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네베스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준비가 됐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베스는 치근 맨유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미드필더다. 올해 고작 19세의 나이지만, 중원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탈압박과 정확한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벤피카 중원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네베스는 이번 시즌에만 총 45경기에 출전해 2골과 2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자연스레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중 네베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맨유다. 맨유는 최근 짐 랫클리프 경을 새로운 구단주로 맞이했다. 이어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랫클리프 경이 네베스 영입에 무려 1억 파운드(약 1,697억 원)를 준비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다.
이에 페르난데스가 힌트를 줬다. 페르난데스는 현재 맨유 중원의 핵이다. 강력한 슈팅과 날카로운 패스를 바탕으로 맨유의 공격을 지휘하는 선수다. 또한 네베스의 포르투갈 대표팀 선배이기도 하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8일에 있었던 리버풀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4-3 승리를 거둔 후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네베스는 큰 도약을 할 준비를 마쳤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여기에 더해 페르난데스는 “네베스는 훌륭한 선수이며, 빅클럽들이 그를 쫓고 있다”라며 후배를 향한 칭찬을 잊지 않았다.
한편 페르난데스와 네베스가 속한 포르투갈 대표팀은 오는 22일과 27일, 각각 스웨덴과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국제 친선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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