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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또 선발 제외…상승세 강경학 2번 배치

작성일: 2016.07.21 17:4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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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학이 21일 대전 kt전에 2번 타자로 출전한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이용규의 결장이 생각보다 길어진다. 강경학이 빈자리를 채운다.

이용규는 2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시즌 11차전에 나설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대신 강경학이 2번 타자로 올라섰다.

이용규는 지난 16일 올스타전에서 발목을 접질려 지난 두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역시 훈련을 생각한 가운데 한화 김성근 감독은 "오늘(21일) 경기장에서 (이용규를) 못 봤다"고 설명했다.

주로 하위 타자로 나섰던 강경학은 후반기 들어 타격 상승세를 보이며 이용규 대신 2번 타자를 맡는다. 19일 kt와 첫 경기에 2루타와 3루타를 쳤고, 20일에도 2루타 1개를 기록했다.

강경학의 2번 타자 출전은 지난 4월 13일 두산전 이후 처음으로 올 시즌에는 세 번째다. 타율은 0.174(7타수 1안타)다.

한편 지난 이틀 동안 1승씩 나눠 가진 kt와 한화는 이날 저녁 6시 30분부터 위닝 시리즈를 놓고 겨룬다. kt 선발은 요한 피노, 한화 선발은 송은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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