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없는 황선홍호',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모의고사 시작…태국에 1-0 신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황새' 황선홍 없는 황선홍호가 태국에 신승을 거뒀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서아시아 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에서 태국에 1-0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는 단판 승부 형식으로 열린다. 4강에 오른 한국은 요르단을 승부차기에서 2-1로 이긴 사우디아라비아와 23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황선홍 감독이 A대표팀 임시 감독을 겸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 4차전 태국전을 치르는 것에 전념하면서 명재용 수석코치가 이번 대회의 수장으로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4월 카타르 도하에서 예정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겸 아시아 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을 앞둔 모의고사다. 유럽파 김지수(브렌트포드), 양현준(셀틱), 배준호(스토크시티) 등이 합류했다.
태국에 경기 주도권을 갖고 경기한 한국이지만, 쉽게 골이 터지지 않았다. 그나마 경기 방법을 알고 나선 것은 긍정적이다. 높은 볼 점유율에 압박 축구로 태국을 흔들었다. 슈팅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지만, 전반 추가시간 골이 터졌다.
조현택(김천 상무)이 강현묵(김천 상무)의 패스를 놓치지 않고 골망을 갈랐다. 왼쪽 측면 수비수인 조현택이 순식간에 공격에 가담해 강현묵과 2대1 패스를 통해 공격을 만들었고 골망을 갈랐다. 후반 배준호, 엄지성(광주FC) 등을 투입하며 선수 점검에 주력한 대표팀은 그대로 승리를 확인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치른 두 해산 후 4월 2일 최종 명단이 모여 짧게 훈련한다. 4월 5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단기 훈련 후 도하에 입성한다. 일본, UAE, 중국과 한 조에 속해 8강 진출을 노린다. 대회 3위까지 올림픽에 직행하고 4위는 아프리카와 플레이오프를 갖는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한국 임시 감독 떨어져도' 갈 곳은 많다...'서류 전형 탈락' 포옛, 알제리-폴란드-남아공 대표팀 관심 한 몸에
2026-08-19
-
'포옛은 아니다' 9월 데뷔 韓 축구, 39살 수아레스와 상암 격돌?…포를란 감독, 핵이빨 대표팀 복귀 문 열었다
2026-08-19
-
포옛 분명 '韓 감독 탈락'했다는데…佛 1티어 기자 "한국이 영입 위해 움직인다" 단독 보도→알제리까지 가세
2026-08-19
-
[공식발표] '홍명보 떠나고'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 시작된다...A매치 4연전 장소 확정, 수원-서울-울산-용인
2026-08-18
-
'일본 완벽히 틀렸다' 포옛, 충격의 한국 지휘봉 탈락...'토렌트-모레노-카사스' 홍명보 후임 유력 후보 올라
2026-08-18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