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나의 절친" 토트넘 1년 선배의 '깜짝 고백'..."SON은 내 아들의 대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마치 새로운 아빠 같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5일(한국시간) “벤 데이비스는 손흥민을 본인 아들의 대부로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매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토트넘 선수들의 가족들이 참석할 때마다 손흥민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데이비스는 2014년 스완지 시티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오랫동안 토트넘의 왼쪽 측면을 지키는 레프트백이다. 비록 이번 시즌에는 데스티니 우도기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백3의 왼쪽 수비수로도 활약하는 등 토트넘에 끝없이 헌신하고 있다.
이런 데이비스는 손흥민을 단순한 친구 이상의 존재로 생각하는 듯하다. 앞서 ‘ESPN'의 팟캐스트인 ’갭&줄스 쇼‘에 출연한 데이비스는 “손흥민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우리는 오랫동안 함께 뛰었고, 그는 내 아들의 대부이기도 하다”라고 전한 바가 있다. 대부는 친부를 대신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후견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만큼 손흥민이 데이비스의 아들을 적극적으로 챙겨준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손흥민은 2015년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현재 토트넘 선수단 내에 손흥민보다 먼저 토트넘에 입단한 선수는 데이비스가 유일하다. 그만큼 두 사람은 오랜 시간을 함께했고, 돈독한 사이가 됐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완벽히 토트넘의 레전드로 거듭나는 중이다. 시즌에 앞서 부임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했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5경기에 출전해 14골과 8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