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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루빅손-주민규 릴레이 골 울산, 수원FC에 3-0 완승…김영권 전격 명단 제외

작성일: 2024.04.06 16:34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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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HD가 이동경, 루빅손, 주민규의 골로 수원FC에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울산 HD가 이동경, 루빅손, 주민규의 골로 수원FC에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울산 HD가 이동경, 루빅손, 주민규의 골로 수원FC에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울산 HD가 이동경, 루빅손, 주민규의 골로 수원FC에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울산 HD가 이동경, 루빅손, 주민규의 골로 수원FC에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울산 HD가 이동경, 루빅손, 주민규의 골로 수원FC에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울산 HD가 대전 하나시티즌전 패배의 충격을 딛고 승리 사냥에 성공했다. 

울산은 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수원FC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전반 17분 이동경, 후반 18분 루빅손, 경기 종료 직전 주민규의 추가골로 웃었다. 

승점 11점에 도달한 울산은 일단 1위 유지 자격을 갖췄다. 포항 스틸러스(10점), 김천 상무(9점) 등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가능성은 있다. 수원FC(6점)는 9위다.

5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0-2로 패했던 울산이다. 베테랑 중앙 수비수 김영권이 백패스 실수를 저질러 패배의 빌미가 됐다. 결국 이날 홍명보 감독은 김영권을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하는 강수를 던졌다. 

전반 초반은 수원FC가 강하게 울산 수비를 압박했다. 그렇지만, 17분 이동경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상대 수비가 걷어낸 볼을 그대로 잡아 왼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갈랐다. 이동경의 리그 5호 골이다.    
  

▲ 울산 HD가 수원FC에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울산 HD가 수원FC에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울산 HD가 수원FC에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울산 HD가 수원FC에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울산 HD가 수원FC에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울산 HD가 수원FC에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는 이승우의 공간 돌파를 앞세워 공격을 시도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공격의 맥이 끊기는 아쉬움이 있었다. 오히려 43분 울산이 이청용의 코너킥을 이명재가 슈팅하는 등 공격적으로 수원FC를 압박했다. 

후반 시작 후 양팀은 강하게 공세를 취하며 골을 노렸고 18분 울산이 추가골에 성공했다. 루빅손이 이청용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갈랐다.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이청용이 패스에서 주민규에게 맞지 않고 흘러 루빅손에 오프사이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만회골을 넣으려는 수원FC도 이승우가 42분 개인기로 페널티지역 안으로 치고 들어가 슈팅했지만,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 이승우는 허탈한 마음에 조현우를 안아주며 아쉬움을 달랬다.

추가시간 울산의 골이 터졌다. 김민우가 연결한 볼을 주민규가 골망을 갈랐다. A대표팀에도 선발됐던 주민규의 리그 첫 골이었다. 이후 경기는 그대로 울산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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