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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은 감독 경질을 원한다"…라커룸 장악 실패→새 사령탑 합류 희망

작성일: 2024.04.16 09: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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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동행을 이어 갈까,
▲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동행을 이어 갈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감독과 다음 시즌을 맞이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간) "맨유 선수단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올여름에 경질될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지난 프리미어리그 7경기서 단 1승만 기록할 정도로 분위기가 처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손에 닿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도 "수많은 맨유 선수들은 다음 시즌 새로운 사령탑이 올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짐 랫클리프 새 구단주가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변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올여름 팀에 남아있을 선수가 많지 않다"라며 "라파엘 바란과 앙토니 마시알, 조니 에반스, 톰 히튼 모두 7월에 계약이 만료된다. 소피앙 암라바트의 임대는 완전 이적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동행을 이어 갈까,
▲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동행을 이어 갈까,

그러면서 "아론 완 비사카,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뢰프, 스콧 맥토미니, 크리스티안 에릭센, 아마드 디알로 등은 계약의 마지막 12개월에 접어든다"라며 "제이든 산초, 메이슨 그린우드, 카세미루 등은 올여름에 영입 제안을 들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위를 기록한 맨유는 현재 리그 7위에 그치고 있다. 라스무스 회이룬, 메이슨 마운트 등 여러 선수가 합류했음에도 오히려 성적이 떨어졌다. 떨어지는 경기력에 라커룸 장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들리고 있다. 분위기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도 지난달 "다수의 맨유 선수들이 시즌이 끝나면 텐 하흐 감독이 구단주 그룹에 의해 경질될 거라 믿는다"고 알렸다.

이어 "맨유 스타들은 텐 하흐 감독 훈련 방법에 의문을 제기했다. 일부는 이러한 훈련 방식이 부상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믿는다"라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와 동행하길 원한다. 다음 시즌에도 지휘봉을 잡고자 한다. 그러나 새로운 구단주 체제에서 출발하는 맨유가 새 감독과 함께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선수단 장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동행을 이어 갈까,
▲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동행을 이어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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