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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샛별' 임은수-김예림, 주니어GP 선발전 출전

작성일: 2016.07.25 11:50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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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은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이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에 도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5일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수 선발전을 26일과 27일 서울 공릉동 태릉실내빙상장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는 주니어 연령(1997년 7월~2003년 6월생, 페어 남자 선수의 경우 1995년 7월~ 2003년 6월생) 조건을 갖춘 7급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다. 여자 싱글 25명, 남자 싱글 5명, 페어스케이팅 1개팀 등 32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국가 대표 선수 가운데 8명(여자 싱글 6명, 남자 싱글 2명)이 참가 신청했다. 지난 1월 열린  2016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싱글에서 3위와 4위를 차지했던 임은수(13, 한강중) 김예림(13, 도장중)이 이번 선발전에 나선다.

임은수는 지난 2월 열린 동계체전 여자 초등부 A조에서 우승했다. 이 조에서 그는 올해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우승자인 유영(12, 문원초)과 김예림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비 시즌 동안 임은수는 점프 완성도와 표현력에 집중했다. 그는 "처음 출전하는 주니어 무대인 만큼 단단하게 준비해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김예림 ⓒ 스포티비뉴스

또 한 명의 유망주 김예림도 이번 선발전에 출전한다. 타노 점프(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뛰는 점프)가 장기인 그는 약점인 표현력 훈련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 김예림은 "주니어 첫 시즌인 만큼 부담을 털고 내가 준비했던 것을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 외에 안소현(15, 목일중)도이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에 도전한다. 남자 싱글은 차준환(15, 휘문중)과 변세종(18, 화정고)과 안건형(신목고) 등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 주어진 올 시즌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에 따라 여자 싱글 1~3위를 차지한 선수는 각각 2개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남자 싱글 1~3위는 2개 대회, 4위는 1개 대회가 출전할 수 있다.

한편 연맹은 ISU 싱글 & 페어 기술위원인 오카베 유키코(일본)를 이번 대회 심판으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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