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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이효리 후임, 부담 당연히 있어…나만의 색 찾을 것"

작성일: 2024.04.23 11:5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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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코. 제공| KBS
▲ 지코.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지코가 이효리의 후임 MC를 맡게 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코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서 "이효리 선배님의 후임 MC라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지코의 아티스트'는 '더 시즌즈'의 일환으로, KBS2 심야 음악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했다.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뮤지션이 MC를 맡아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사했다. 

지코는 이효리의 후임 MC로서 '더 시즌즈'를 이끌어 간다. 지코는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이효리의 후임이 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은 없었냐고 묻자 "이효리 선배님께서는 존재만으로도 리스펙트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고, 평소에도 선배님에 대한 존경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타이밍에 제가 이효리 선배님의 후임 MC를 맡게 되어서 그 부담감은 당연히 있었지만, 그 부담감을 계기로 저를 성장시키는 목표가 생겼다. 열심히 노력해서 '지코의 아티스트'가 '지코의 아티스트'만의 색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시즌즈'의 다섯 번째 시즌 타이틀인 '아티스트'는 2017년에 발매된 지코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이다. '아티스트'는 그의 독보적인 개성과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담아내며 솔로 뮤지션 '지코'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했던 대표곡이다. "위 아 아티스트"라는 가사처럼 금요일 밤 뮤지션, 관객, 시청자 모두가 '아티스트'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음악 파티를 기대하게 한다.

'지코의 아티스트'는 이날 오후 첫 녹화를 진행하며,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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