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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김경문 감독 "불펜 투수들이 잘 막았다"

작성일: 2016.07.26 22:4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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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브를 올린 임창민(왼쪽)-포수 김태군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지고 있는 상황에서 불펜 투수들이 잘 막아줬다."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5-4로 이긴 후 소감을 남겼다.

김 감독은 불펜진을 칭찬했다. 외국인 선발투수 에릭 해커가 4⅔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간 가운데 2-4로 뒤진 NC는 원종현, 구창모, 김진성, 임창민을 차례로 마운드에 올려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4명의 투수는 모두 1이닝 이상을 던지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테임즈의 좋은 홈런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며 결승 홈런을 친 테임즈를 언급했다. 테임즈는 4-4 동점인 9회초 2사 주자 없을 때 좌월 역전 홈런을 터뜨렸다. 테임즈의 시즌 29호 홈런이다. 테임즈는 2014년부터 매 시즌 30홈런 이상씩을 때렸고 3년 연속 30홈런에는 단 1개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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