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승 장민재 "선발, 불펜? 보직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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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는 이날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40km 안팎으로 빠르지 않았지만 적극적인 몸쪽 공략과 함께 체인지업 13개과 커브 14개, 슬라이더 7개를 섞어 정타를 피했다.
장민재는 경기를 마치고 "좋은 기억을 갖고 SK전 선발로 나서 자신감을 가졌다. 올 시즌 제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SK 타선이 언제 터질지 몰라 실투를 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불펜과 선발을 오가는 사실에 대해선 "체력 부담은 없고 보직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상황별로 주어지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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