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2타점' 구자욱 "사이클링히트 의식하지 않았다"
작성일: 2016.07.27 22:2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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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10-6으로 이긴 후 승리 소감을 밝혔다. 구자욱은 경기에서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1회 무사 1, 2루에 1타점 우전 안타를 친 구자욱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우익 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를 뽑았다. 팀이 8-5로 앞선 6회에는 우월 1점 홈런으로 NC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사이클링 히트까지 3루타 하나를 남긴 가운데 8회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나 구자욱은 1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경기 후 구자욱은 "그저 안타를 하나 더 추가하고 싶었다. 원래 3루타가 잘 나오지 않는 구장이라 사이클링히트에 대한 욕심은 없었다"고 밝혔다. 구자욱은 "목표 홈런 수를 많이 물어보는 데 홈런 수보다는 안타를 많이 치고 싶다"고 언급했다.
최근 1번 타순에서 3번 타순으로 자리 이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3번 타순이 1번 타순과 비교해 준비할 시간이 많아서 편하다"고 한 후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항상 팀 승리를 위해 뛰고 있다.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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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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