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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Rio]'5연속 올림픽 출전' 미국 펠프스, 수영史 새로 쓸까

작성일: 2016.07.28 09:37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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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남자수영 간판' 마이클 펠프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5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살아 있는 전설' 마이클 펠프스(31, 미국)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겨냥하고 있다.

수영 선수로는 '황혼'을 넘긴 서른한 살의 나이지만 여전히 미국 수영 대표팀의 간판 스타다. 펠프스는 지난달 미국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접영 100m와 200m, 개인혼영 200m '리우행 티켓'을 끊었다. 그는 올림픽에서 2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부문 역대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리우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품에 안으면 자신의 기록을 또 한번 경신하게 된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5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다. 펠프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8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림픽 역사상 단일 대회에서 그보다 많은 금메달을 품에 안은 선수는 없다. 펠프스가 수확한 22개의 메달 가운데 금메달이 18개에 이른다.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2개씩 챙겼다.

미국 수영계를 넘어 남자 수영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선수로 평가 받는다. 전성 시절처럼 폭발적인 스트로크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리우 올림픽 개인혼영 200m에서 강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은퇴를 선언했지만 2년 뒤 수영장으로 돌아왔다. 백전노장의 마지막 물살에 올림픽 역사가 새로 쓰일 수 있기에 많은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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