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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트리플 A서 3연타석 홈런…MIN 감독 "콜업 계획 없다"

작성일: 2016.07.29 13:13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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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트리플 A 경기에서 3연타석 홈런을 날리는 '괴력'을 뽐냈다. 그러나 폴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은 "아직 박병호를 빅리그에 부를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미네소타 지역 매체 '파이오니어프레스'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박병호가 트리플 A 포투켓 포삭스와 원정 경기서 3연타석 홈런을 때리는 등 5타점을 쓸어 담으며 펄펄 날았다. 그러나 구단의 메이저리그 콜업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몰리터 감독이 마이너리그에서 연일 빼어난 장타 생산 능력을 펼치고 있는 박병호의 소식에 고무적인 일이라며 반색했다. 그는 '빅 뉴스'라는 표현을 써 가며 타격감을 회복한 박병호의 활약을 칭찬했다. 박병호는 최근 10경기에서 8홈런을 몰아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빅리그 25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몰리터 감독은 2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과 경기가 끝난 뒤 파이오니어프레스와 인터뷰에서 "아직 박병호를 메이저리그로 부를 계획은 없다. 2~3일마다 보고서를 받고는 있지만 아직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 그저 계속 지켜보고 구단 관계자의 평가를 검토할 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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