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경미한 부상이다” 햄스트링 부상 이재현, 대신 김영웅 유격수 맡는다…김태훈 삼성 필승조 투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경미한 부상이다.”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21)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박진만 감독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재현이 햄스트링쪽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아주 경미하다”며 이재현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재현은 올 시즌을 앞두고 왼쪽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았고, 뒤늦게 팀에 합류했다. 35경기 4홈런 20타점 24득점 1도루 타율 0.302(129타수 39안타) 출루율 0.372 장타율 0.465 OPS(출루율+장타율) 0.837을 기록 중이다.
박진만 감독은 “젊은 선수라 회복이 빠를 수 있다. 이재현의 상태를 계속 지켜볼 예정이다. 만약 상태가 빨리 호전되지 않는다면 복귀가 열흘보다 조금 더 늦춰질 수 있다. 이재현은 일단 전담 치료센터에서 컨디션을 관리한다”며 이재현의 복귀 시점을 정하진 않았다고 했다.
이재현이 빠진 가운데 김영웅이 유격수로 다시 나선다. 3루수 자리에는 류지혁이, 2루수로는 김재상이 출격한다. 삼성은 키움과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김지찬(중견수)-김헌곤(좌익수)-구자욱(지명타자)-김영웅(유격수)-데이비드 맥키넌(1루수)-류지혁(3루수)-이성규(우익수)-김재상(2루수)-이병헌(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박진만 감독은 “(이재현이 빠진 상황에서) 류지혁이 있어 다행이다. 지난 경기에서 몸에 공을 맞아 걱정을 했는데, 단순 타박이었다. 별 문제가 없어 다행이다”며 웃었다.
한편 불펜 보직도 조금 변경된다. 김재윤과 임창민 등 FA로 영입한 필승조의 페이스가 다소 떨어진 탓이다. 임창민과 김재윤, 오승환으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아닌 김태훈이 경기 막바지 삼성의 리드를 지켜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임창민과 김재윤은 보다 편안한 상황에서 등판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진만 감독은 “김태훈이 최근 컨디션이 좋다. 그래서 8회를 맡기려 한다. 6~7회에는 임창민과 김재윤, 오른손 투수 이승현을 기용할 생각이다. 이 세 명 중 컨디션이 좋거나 상대 타자와 전적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뒀던 선수를 쓰려 한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