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감독의 기대감 "이승우, 득점왕 경쟁도 가능하리라 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이성필 기자] "(이)승우야 우리팀 최고의 결정력을 가진 선수다."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를 해낸 이승우를 두고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가감 없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원F는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15라운드 대구FC전에서 강상윤과 이승우의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24점으로 일단 5위를 유지했다.
김 감독은 "주중 경기를 하면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같이 뛰었고 좋은 결과가 있었다. 홈 경기에서는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준비대로 잘해 결과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선제골을 넣은 강상윤을 두고 "우리 미드필더들이 경기당 12km는 뛴다. 강상윤의 투입 시점을 고민했고 적절한 시점에 들어갔다. 3년 차다. 데뷔골을 넣어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매 경기 발전 중이다"라고 칭찬했다.
승리의 원동력 중 하나는 조직적으로 대구를 압박한 움직임이었다. 김 감독은 "수비가 열심히 해주고 조직적으로 잘 움직여주고 있다. 공격부터 수비하는 부분을 인지하고 있다. 반대로 공격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 공격은 유효 슈팅 비율에 비해 득점력이 낮다. 계속 득점력을 높여야 한다"라며 과제를 설명했다.
이승우의 골에 대해서는 '(이)승우야 우리팀에서 최고의 결정력을 가진 선수다. 그가 잘할 수 있는 부분 만들어주는 것이 제 역할이다. 안데르손과 콤비플레이가 맞다. 득점 기회가 온다. 언제 터지냐가 관건이었다. 매경기 득점할 선수다. 득점왕 경쟁도 가능하리라 본다"라고 답했다.
많이 뛰면 여름에 지치지 않을까. 김 감독은 "워낙 잘 뛰는 선수들이고 회복에 초점 맞춰서 준비 중이다. 최대한 볼을 쉽게 잃어버리지 않는 계획을 짜고 있다. 효과적으로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 오늘 경기도 추가골이 들어가서 막판까지 힘을 덜 빼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선제골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한국 임시 감독 떨어져도' 갈 곳은 많다...'서류 전형 탈락' 포옛, 알제리-폴란드-남아공 대표팀 관심 한 몸에
2026-08-19
-
'포옛은 아니다' 9월 데뷔 韓 축구, 39살 수아레스와 상암 격돌?…포를란 감독, 핵이빨 대표팀 복귀 문 열었다
2026-08-19
-
포옛 분명 '韓 감독 탈락'했다는데…佛 1티어 기자 "한국이 영입 위해 움직인다" 단독 보도→알제리까지 가세
2026-08-19
-
[공식발표] '홍명보 떠나고'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 시작된다...A매치 4연전 장소 확정, 수원-서울-울산-용인
2026-08-18
-
'일본 완벽히 틀렸다' 포옛, 충격의 한국 지휘봉 탈락...'토렌트-모레노-카사스' 홍명보 후임 유력 후보 올라
2026-08-18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