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맨유 팬 오열 "텐 하흐 경질→포체티노 감독 후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겐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시즌 중 토마스 투헬 감독과 강하게 연결됐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차기 감독 후보 리스트에 포함됐다.
영국 축구 전문가 '벤 제이콥스'는 5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 'mufcMPB'에 출연해 "만약에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된다면, 포체티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감독 후보 리스트에 있다"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12월 영국 억만장자 짐 랫클리프가 구단 지분 25%를 소유했다. 점점 구단 전체 지분을 소유하는 조건으로 신임 구단주가 됐고, 랫클리프 소유 석유 화학회사 이네오스 그룹 주도하에 팀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를 표방하며 새로운 CEO와 스포츠 디렉터(단장)를 영입했다. 2023-24시즌이 끝난 이후 시즌 총평에 들어갔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 사안은 텐 하흐 감독 미래다. 텐 하흐 감독은 2022-23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임해 팀을 이끌었는데,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과 프리미어리그 8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텐 하흐 감독 경질설은 시즌 내내 들렸다. 랫클리프 구단주는 텐 하흐 감독 경질 혹은 잔류 여부에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하며 FA컵 트로피를 품에 안았지만, 여전히 경질 이후 차기 감독들이 영국 언론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했던 투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지만, 포체티노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 포체티노 감독은 텐 하흐 감독 선임 당시에도 거론됐던 지도자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경질된 후 첼시 지휘봉을 잡고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왔지만 부진만 반복하며 또 경질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텐 하흐 감독은 FA컵 우승 이후 "다음 시즌을 구상하고 있다.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면 다른 팀에서 우승컵을 들면 된다"라고 말했다. 올해 여름 안토니에 1억 유로(약 1494억 원), 마운트에 7000만 파운드(약 1226억 원)를 쓴 점에 대해서는 "높은 이적료였지만 내 책임이 아니다"라며 화살을 구단 보드진에 돌렸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토트넘에 100원도 줄 수 없다! ‘손흥민 영혼의 단짝’ 케인에 “그런 조항 아예 존재하지 않아”…발롱도르 수상에 보너스 안 줘도 되는 뮌헨 ‘함박웃음’
2026-10-29
-
메디컬 무너졌나, 정강이 통증 증후군→타박상 2026년 아웃…맨유 정통 공격수 이탈 “캐릭 감독에게 뼈 아플 것”
2026-10-29
-
‘오해 풀고 화해하자’ 캐릭 감독,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극비 회동’…첼시전 앞두고 봉합 추진
2026-10-29
-
“황희찬 행동, 마음에 안 들었다…나중에 따로 이야기 할 것” 공식입장 떴다, 대기심 밀치고 경고 받자…샬케 감독 공개적 불만 표출
2026-10-29
-
두 손 모아 간절하게 기도하는 이강인, 68명 이상 사망 충격…스페인 고속열차 참사에 깊은 애도 ‘국왕컵 24경기 연기’
2026-10-29
-
‘오피셜’ 韓 국가대표 은퇴설 김민재, 11월 명단 발표 앞두고 결장→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벤치’ 뮌헨은 포칼 16강 진출
2026-10-29
추천 콘텐츠
-
'꿈나무 성장에 디딤돌' 체육회, 진천선수촌에서 유-청소년 종목 탐색 과정 운영
2026-10-29
-
[포토S] 취재진 바라보는 박진만 감독
2026-10-29
-
[포토S] 박진만 감독, "(최)형우 전화가 안 오더라고요"
2026-10-29
-
[포토S] 박진만 감독, '3차전도 잡아야죠'
2026-10-29
-
日축구협회 ‘인판티노 지지’ 후폭풍…16년 전 월드컵 사령탑 출신, 임기 남기고 전격 사임→회장과 쌓인 불신 터졌다 "JFA에 고결함 없다는 얘기" 내부서도 탄식
2026-10-29
-
[포토S] 인터뷰 하는 이범호 감독
2026-10-29
많이 본 기사
-
“추신수, 당신이 돈을 보내줬잖아요” 6년 전 뿌렸던 씨앗, 빅리거로 성장해 나타났다
2026-10-28
-
MLB 37홈런 강타자 한국에 온다? 이 구단은 아니다… 남은 후보 구단 누구 있나
2026-10-29
-
롯데는 시끄러워야 맞는 것이다… 초호화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FA 영입까지 나설까
2026-10-28
-
"국가대표 코치 좋은 기회, 기대가 크다" 韓 최고 작두가 태극마크를 단다…이대형 해설위원 APBC 대표팀 합류 각오
2026-10-29
-
롯데 이택근 단장 파격 선임? 김성근은 이미 알아봤다 "어차피 리더로 가야 할 사람"
2026-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