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매우 깔끔" SON '절친'의 깜짝 고백..."토트넘, 이번 시즌에는 우승할 줄 알았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우승을 예상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됐다.
토트넘 홋스퍼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영국 ‘더보이 홋스퍼’는 9일(한국시간) “벤 데이비스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시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그는 ‘비즈니스 오브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이번 시즌은 우리의 시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축구는 우승하기 매우 어려운 산업이다. 큰돈을 쓴다고 해서 결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오랫동안 무관의 늪에 빠진 팀 중 하나다. 2007-08시즌 잉글랜드 칼링컵(카라바오컵 전신) 우승 이후 단 한 개의 공식 트로피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이후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중상위권으로 올라서며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여전히 트로피는 없었다.
그러던 중, 이번 시즌에는 정말 일을 낼 것처럼 보였다. 시즌을 앞두고 새로 부임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막강한 공격 축구를 바탕으로 시즌 초반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덕분에 토트넘은 잠시 선두에 머무르기도 하는 등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11라운드 첼시전 대패로 고꾸라졌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제임스 매디슨과 미키 반 더 벤이 부상을 당하는 악재를 맞이했다. 여기에 더해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데스티니 우도기가 퇴장을 당했고, 결국 첼시에 1-4로 무너졌다.
이후 토트넘은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시즌 초반만큼의 흐름을 타지 못했다. 그리고 결국 프리미어리그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우승은커녕,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도 따내지 못했다.
그야말로 ‘롤러코스터’같은 시즌을 보낸 토트넘이었다. 이에 팀 내 최고참 중 한 명인 데이비스도 아쉬움을 표했다. 데이비스는 2014년 스완지 시티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뒤 현재까지 토트넘에 머무르고 있는 레프트백이다.
평소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로도 잘 알려진 데이비스는 최근 손흥민을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훈련 때마다 손흥민의 터치가 나빴던 것을 본 적이 없다. 또한 슈팅 실수하는 것도 본 적이 없다. 손흥민이 하는 모든 것은 깔끔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