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필승 다짐' 중국 감독 "한국전 자신있다, '월드클래스' 손흥민은 다같이 막아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국전 필승을 다짐했다.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6차전에서 한국을 상대한다.
경기에 앞서 10일 오후 6시 30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의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고, 중국의 이반코비치 감독과 페이 난두오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중국은 3차 예선 진출을 위해 최소 승점 1점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현재 중국은 승점 8로 한국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3차 예선 티켓은 각 조 2위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중국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유리한 상황이다.
하지만 태국이 마지막 경기에서 조 최약체인 싱가포르를 상대한다. 3위 태국은 현재 승점 5로 중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득실차가 1, 태국의 득실차가 -2인데 중국이 한국에 대패를 당하고 태국이 싱가포르를 크게 이긴다면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결국 중국 입장에서 한국전은 너무나 중요한 경기가 됐다.
그리고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반코비치 감독은 한국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반코비치 감독은 "내일 한국을 상대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국은 월드컵에 자주 진출한 팀이지만 우리는 내일 경기에 자신이 있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함께 참석한 페이 난두오는 "한국이 강팀인 것 알고 있지만, 좋은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결과를 희망하고 있다"라며 한국전의 출사표를 던졌다.
다음으로 이반코비치 감독은 한국이라는 강팀을 공략하기 위해 어떤 대비를 했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하기 어렵다. 내일 경기장에서 보여주겠다"라고 설명했다.
중국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중국 기자는 이반코비치 감독에게 '월드클래스' 손흥민을 막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반코비치 감독은 "팀적으로 강조했다. 다같이 손흥민을 막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이반코비치 감독은 향후 중국 대표팀의 발전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일단 내일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 질문에 대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한국 임시 감독 떨어져도' 갈 곳은 많다...'서류 전형 탈락' 포옛, 알제리-폴란드-남아공 대표팀 관심 한 몸에
2026-08-19
-
'포옛은 아니다' 9월 데뷔 韓 축구, 39살 수아레스와 상암 격돌?…포를란 감독, 핵이빨 대표팀 복귀 문 열었다
2026-08-19
-
포옛 분명 '韓 감독 탈락'했다는데…佛 1티어 기자 "한국이 영입 위해 움직인다" 단독 보도→알제리까지 가세
2026-08-19
-
[공식발표] '홍명보 떠나고'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 시작된다...A매치 4연전 장소 확정, 수원-서울-울산-용인
2026-08-18
-
'일본 완벽히 틀렸다' 포옛, 충격의 한국 지휘봉 탈락...'토렌트-모레노-카사스' 홍명보 후임 유력 후보 올라
2026-08-18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