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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그만 좀 해라! 크리스티아누 '친절두'의 분노 팬서비스 화제...이를 시작으로 '1경기 5난입+날아 차기'까지

작성일: 2024.07.03 23:24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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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난입한 팬과 사진을 찍어주는 호날두  ⓒSNS
▲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난입한 팬과 사진을 찍어주는 호날두 ⓒSNS
▲ 다가오는 팬에게 경고하는 호날두  ⓒSNS
▲ 다가오는 팬에게 경고하는 호날두 ⓒSNS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끝없는 관중 난입은 이미 예고되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떠돌고 있는 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 대표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준비에 앞서 개최국인 독일을 방문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다.

그런데 관중석에 있던 한 팬이 돌연 경기장으로 뛰어 들어간 뒤, 호날두에게 사진 촬영 요청을 했다. 이에 호날두는 어이없다는 제스처를 취한 뒤, 팬과 사진 촬영을 했다. 그런데 해당 팬이 공개한 사진 속 호날두는 불만이 가득했다. 사진 촬영이 끝난 뒤 호날두는 팬에게 경고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보안 요원들은 팬을 끌고 나갔다.

이 영상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번 유로 2024에는 유독 호날두를 향한 관중 난입이 많기 때문이다.

포르투갈은 지난 23일 조별리그 2차전에서 튀르키예를 3-0으로 대파했다. 그런데 포르투갈이 3-0으로 리드를 잡고 있던 도중, 한 꼬마 팬이 난입해 호날두에게 사진 요청을 했다. 팀의 대승으로 기분이 좋아져 있던 호날두는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어줬다.

▲ 관중 난입에 시달리는 호날두
▲ 관중 난입에 시달리는 호날두

하지만 이는 관중 난입의 시발점이 됐다. 꼬마 팬이 호날두와 사진 촬영을 한 이후, 해당 경기에서 무려 4번의 관중 난입이 더 발생했다. 모두 호날두를 향한 것이었다. 자연스레 호날두는 계속되는 관중 난입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달 27일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이날 경기에 앞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 대표팀은 힘을 빼고 조지아를 상대했다. 그 결과 조지아는 포르투갈을 2-0으로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고, 호날두는 패배의 아쉬움을 숨기지 못한 채 보안 요원들과 함께 퇴장했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관중석에 있던 한 팬이 호날두에게 날아 차기를 시도한 것이다. 다행히 호날두는 보안 요원들의 빠른 대처로 인해 가격당하진 않았지만, 아찔했던 순간이었던 만큼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 호날두를 향한 관중 난입이 계속되고 있다.
▲ 호날두를 향한 관중 난입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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