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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NC 감독 "장현식·민성기, 더 활용할 것"

작성일: 2016.08.03 18:08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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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박대현 기자] "최금강이 선발진으로 가면 장현식, 민성기를 더 활용할 생각이다."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3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최금강이 빠진 불펜 운용 계획을 짧게 밝혔다. 장현식과 민성기를 중용해 빈자리를 메우겠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올 시즌 최금강은 구원으로만 40경기에 나서 6승 1패 2세이브 4홀드를 거뒀다. 최장 3이닝까지 책임질 수 있는 롱릴리프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NC가 승부 조작 스캔들로 선발진이 헐거워지자 김 감독은 대안으로 최금강을 선택했다.

'큰 그림'을 언급했다. 김 감독은 "필승조가 1주일에 4번 이상 등판할 수는 없다. 잡을 경기는 잡고 버릴 경기는 버리면서 시즌을 치러야 한다. 잡아야 할 때 (필승조를 투입해서) 2승 1패를 노리고 상대가 힘이 좋아서 밀리면 1승 2패를 겨냥한다. 이런 식으로 3승 3패, 5할 승률을 (큰 그림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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