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충격!' 경기 결과 실화야?...'UCL 준우승' 도르트문트, 태국 빠툼에 0-4 대패 '굴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너무나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21일(한국시간) 태국 BG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태국의 빠툼 유나이티드에 0-4로 대패했다. 전반 14분 빠툼의 멜빈 로렌젠이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서 전반 44분 티라실 당다가 추가 골을 넣었고, 후반 20분과 44분에는 자로앤삭 웡곤이 멀티 골을 넣으며 대승을 이끌었다.
비록 프리 시즌 경기였지만, 충격적인 결과가 아닐 수 없다. 도르트문트는 빠툼에 비해 압도적인 전력과 위상을 갖춘 팀이기 때문이다. 도르트문트는 불과 지난 5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하긴 했지만, UCL 준우승은 분명 대단한 성과였다.
그런데 태국에서 생각지도 못한 대패를 당했다. 도르트문트 입장에서 변명거리는 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5월 시즌을 마치고 최근에서야 프리 시즌에 돌입했다. 빠툼전은 도르트문트의 프리 시즌 2번째 경기였고, 따라서 도르트문트 선수들은 이제 막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과정에 놓여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빠툼도 마찬가지다. 빠툼은 지난 시즌 태국 프리미어리그를 4위로 마쳤으며, 이날 경기 직전 마지막 공식 경기는 5월 26일에 열렸다. 이에 따라 빠툼 역시 다가오는 시즌을 대비해 몸을 만들고 조직력을 다지는 중이었다.
게다가 도르트문트는 이날 전반전 라인업에 약간의 힘을 줬다. 율리안 브란트, 카림 아데예미, 니클라스 쥘레, 리예르손 등 1군 소속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이어서 후반전에는 세바스티앙 알레를 제외하고 유스팀 자원들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수 점검을 위한 프리 시즌인 만큼, 라인업에 많은 변화를 주며 결과보다 과정을 확인하고 싶었던 도르트문트였다. 물론 프리 시즌에서 패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래도 태국팀에 0-4 대패를 당한 것은 너무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분명 도르트문트 입장에선 자존심이 상할 만한 결과였다.
관련 추천 기사
분데스리가 관련 기사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오피셜] 손흥민 옆에 있을 때와 차원이 달라…'73골 골든슈 → 발롱도르 1순위' 케인, 토트넘 나가고 더 잘 풀린다
2026-08-11
-
'유럽 데뷔전서 데뷔골' 미쳤다, 韓 스트라이커…독일로 간 이호재, 16분 만에 대포알 슈팅 1호골 → 평점 7.5 팀 1위
2026-08-08
-
韓 축구 경사! 김민재, 수비 지표 1위 찍었다…2999명 제치고 유럽 1부리그 '인터셉트 왕' 등극→애스턴 빌라전 결승골까지 '겹경사'
2026-08-08
-
'韓 대형 수비수' 김민재, 끝내 못 박았다...끊임없는 이적설에 "바이에른 뮌헨 남을 것" 직접 매듭
2026-08-04
-
韓 축구 경사! 뮌헨이 괜히 뽑은 게 아니었다...'18살 수문장' 허재원, 첫 공식전부터 안정감 '합격점'→선발 데뷔전 승리+주니어컵 16강 견인
2026-08-03
추천 콘텐츠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