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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차우찬, 컨디션 안좋았지만 잘 버텼다"

작성일: 2016.08.04 22:1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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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최재원의 결승포와 선발투수 차우찬의 역투에 힘입어 SK 와이번스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은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 원정 경기에서 6-5로 이겼다.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재원이 결승 홈런을 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투수 차우찬이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볼넷 4실점으로 역투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또한, 장원삼이 지난해 7월 14일 넥센전 이후 387일 만에 구원 투수로 나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경기가 끝난 뒤 류중일 감독은 "선발투수 차우찬이 컨디션이 안좋았지만 6회까지 잘 버텼다. 불펜에서 김대우, 장원삼, 심창민 등이 잘 던졌다. 특히, 원삼이가 안정감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최재원이 중요한 점수를 뽑아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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