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EPL 못 뛴다 "파리 생제르맹 전부 차단→1059억 제안 거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프리미어리그 팀에 1000억 원에 달하는 영입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을 팀 주요 선수로 낙점했고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익명의 프리미어리그 팀이 이강인 영입에 7000만 유로(약 1059억 원)를 제안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이 제안을 승낙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 팀에서 뛰던 시절부터 꽤 많은 유럽 팀 레이더 망에 있었다. 10여년 동안 뛰었던 발렌시아에서 1군 출전 시간 문제로 마찰이 있었고 마요르카에서 주전급 선수 도약에 성공했다. 마요르카에서 두 시즌 뒤 프리미어리그 팀을 포함해 다수에게 러브콜이 있었는데, 이강인의 선택은 프랑스 리그앙 절대 강자 파리 생제르맹이었다.
파리 생제르맹 최초 한국인 영입으로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에서 유망주를 잘 파악하는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점찍은 선수로 주전 경쟁에 들어갔다. 초반에 근육 부상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차출 등에 완벽한 출발은 아니었지만 킬리앙 음바페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점점 호흡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굵직한 무대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2023-24시즌 컵 대회 포함 36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에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한 프랑스 내 모든 트로피를 손에 쥐며 데뷔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종료 뒤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치르고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몸을 만들며 휴식과 프리시즌을 준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와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아메리카 이후 완전체 소집을 준비하던 중, 이강인 이적설이 있었다. 프리미어리그 팀이 1000억 원이 넘는 돈을 이강인 영입에 쓸 거라는 설이었다. 뉴캐슬 소식을 전달하는 '맥파이 미디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에 이강인 영입을 공식적으로 문의했다"라며 이적료 700억 원 정도를 파리 생제르맹이 지불할 거라고 보도했다.
휴식 후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올 예정이었던 이강인이 팀 훈련에 참석하지 않아, 이적설은 더 활활 불타올랐다. 하지만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의 로익 탄지 기자와 파리 생제르맹에 정통한 뱅자맹 콰레즈 기자가 "이강인은 22일 파리 생제르맹 팀 훈련에 돌아온다"라며 팀 훈련 불참과 이적설은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설령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마음이 있었다고 해도 구단간 협상이 이뤄질 수 없었을 테다. 프랑스 매체 '겟프렌치풋볼뉴스(GFFN)'는 "파리 생제르맹이 프리미어리그 팀 제안을 거절했다. 이것은 이강인이 다음 시즌 팀 플랜에 있다는 의미다.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가능성이 없다"라며 단호한 반응이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