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에서 터졌던 구보→리버풀 이적 최종단계? 정작 英 황당한 반응 "설레발 금지, 시기상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일본에서 구보 다케후사의 리버풀 이적설이 있었다. 해당 보도가 영국으로 옮겨져 조명되기도 했는데 리버풀 지역지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나아가 구보 다케후사 이적 가능성이 "낮다"라고 전망했다.
리버풀은 2023-24시즌 이후 위르겐 클롭 감독과 작별했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과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번아웃을 이유로 시즌 종료 후 안필드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안필드를 떠나는 날 후임인 아르네 슬롯 감독 응원가를 외치며 리버풀 팬들에게 차기 감독에게도 뜨거운 응원을 요청했다.
이후 리버풀은 슬롯 감독 아래에서 팀을 개편하고 있다. 슬롯 감독이 클롭 감독이 만들었던 유산을 계승하고 자신의 철학을 덧입히겠다고 약속했지만 선수단 변화는 불가피하다. 클롭 감독 시절에 황금기를 이끌었던 핵심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도 마찬가지다.
리버풀에서 7년 동안 349경기 211골 89도움을 기록했지만 30대에 접어들어 장기 재계약을 할 순 없다. 2025년에 계약이 끝나는데 리버풀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다. 매년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팀과 연결되고 있어 올해 여름 매각할 가능성까지 있다.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후계자를 물색하던 중, 구보 다케후사가 레이더 망에 포착된 모양이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가 "구보 다케후사가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최종 단계에 들어갔으며 조만간 합의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알린데 이어 '스포츠닛폰'도 "구보 다케후사가 리버풀로 갈 가능성이 크다"라며 프리미어리그행에 고개를 끄덕였다.
영국에서 '스포니치아넥스'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과 구보 다케후사를 연결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후계자 계획으로 구보 타케후사에게 접근하려고 한다. 이적료 6500만 유로(약 982억 원)를 레알 소시에다드에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하지만 리버풀 지역지 '에코'는 "구보 다케후사-리버풀 관련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 리버풀이 레알 소시에다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와 계약할 준비가 됐다는 설이 등장했다. 하지만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시기상조다. 구보 다케후사가 리버풀에 올 가능성은 적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구보 다케후사는 바르셀로나 유스 팀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우고 경험했다. 뛰어난 유망주였던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 재능으로 불리며 성장했는데, 바르셀로나의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중요한 시기에 뛸 수 없게 되자 일본으로 돌아가 프로 무대를 밟았다.
일본에서 프로 팀 경험을 쌓은 뒤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2군)로 이적해 유럽으로 돌아왔다. 이후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를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에 둥지를 틀었고 지난 시즌 컵 대회 포함 41경기에 출전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