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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류승우 골’ 한국, 피지에 1-0 앞선 채 전반전 마쳐

작성일: 2016.08.05 08:48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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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류승우가 골을 기록한 한국이 피지와 전반전에서 앞서갔다.  

한국은 5일(한국 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 리그 C조 1차전 피지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1-0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전반 3분 왼쪽 측면 돌파를 시도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황희찬은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한국은 전반 4분 최규백이 역습 차단을 위해 깊은 태클을 시도했고 경고를 받았다. 

한국은 계속해서 공격을 펼쳤지만 피지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피지는 수비를 집중적으로 펼치며 역습을 노렸다. 피지는 전반 19분 역습 상황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공은 구성윤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한국은 피지의 양쪽 측면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전반 23분 왼쪽 측면 돌파를 시도한 한국은 문창진에게 공을 연결했다. 문창진은 수비수 두 명을 제치며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막아 냈다. 전반 30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린 한국은 권창훈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공은 아슬아슬하게 골문을 벗어났다. 

한국이 계속 골문을 두드리자 결국 골이 터졌다. 한국은 전반 32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류승우가 가슴으로 공을 받아 넘어지며 슈팅을 했다. 공은 골문 구석으로 향하며 피지 골망을 흔들었다. 

류승우의 활약은 이어졌다. 전반 38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류승우는 수비를 제치다 발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문창진이 키커로 나섰다. 그러나 문창진의 슛은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한국은 전반 막판까지 득점을 노렸지만 추가 골을 넣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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