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미지의 팀’ 피지, 최약체 맞았다...C조 3패 예상
작성일: 2016.08.05 10:02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국은 5일(한국 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 리그 C조 1차전 피지와 경기에서 8-0 대승을 거뒀다.
피지는 전반 초반 4백과 5백를 번갈아 사용하며 수비에 집중했다. 피지는 수비 라인을 최후방까지 끌어내렸고 최전방 공격수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수비를 펼쳤다. 수비에 치중했지만 공간은 많았다. 측면 수비는 허술했고 미드필더와 수비 라인 사이에는 공간이 많았다.
피지는 세트피스 상황이 되면 4~5명이 공격에 가담해 헤딩슛을 노렸다. 역습 상황에서도 수비수를 여러 명을 남겨 놓은 채 공격을 펼쳤다. 피지는 전반 19분 역습 상황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공은 구성윤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피지는 0-1로 뒤진 채 후반전이 시작되자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다. 그러자 한국에는 더 많은 기회가 생겼다. 한국은 피지의 빈틈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7골을 몰아 넣었다. 전의를 상실한 피지는 그대로 무너졌다.
약한 전력이 공개된 피지는 C조 최하위가 예상된다. 피지가 3패하면 한국은 독일, 멕시코와 경기에서 1승만 거둬도 8강에 오를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中 “한국은 군 복무를 극도로 꺼리는 집단” 비하… 흥분한 중국 축구, 한국에 설욕 벼른다
2026-09-27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이민성호 금메달은 우리가 막는다' 아시안게임 4강서 한중전 성사...중국, 8강서 태국 3-0 완파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군대 다녀왔는데, 왜 열심히 뛰죠?" 황당 질문에 영리한 답변 화제...이영준, "태극마크 달고 뛰는데 대충 뛸 건 아냐"
2026-09-26
-
"모레노 선택 나이스" 이강인 휴식 소식에 아틀레티코 안도의 한숨..."시메오네에게 중요한 선수"
2026-09-26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