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뛰고 싶다' 토트넘 이적 의사 밝혔다…"제안 기다리는 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브렌트포드의 아이반 토니(28)가 토트넘에 합류할까.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홋스퍼'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토니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 중 하나다. 올여름 내내 이적과 연결됐고, 토니 역시 토트넘행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니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토트넘의 제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토니가 이적 시장에서 팀을 옮기지 못할 경우 브렌트포드와 계약을 끝까지 채울 준비가 됐다. 토니는 토트넘이 자신에게 입찰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토니는 지난 2022-23시즌 브렌트포드 소속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리그 20골로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득점 3위에 올랐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토니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토트넘이 적극적이었다. 토트넘은 작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케인을 내줬다. 케인은 토트넘에 몸담은 13년 동안 단 한 개의 우승컵도 들지 못했다. 자연스레 우승을 갈망하던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토트넘은 토니를 점찍었다. 그러나 그는 지난 2023년 5월 불법 베팅 혐의를 인정하며 8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또한 브렌트포드가 토니의 몸값으로 높은 가격을 책정하며 이적이 어려워졌다.
이후 지난 1월 토니는 징계를 마치고 복귀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경기를 뛰지 못한 탓에 아쉬운 활약을 펼쳤다. 복귀 후 그의 기록은 17경기 4골이었다.
그럼에도 토니는 최근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발표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명단에 포함됐다. 오랫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지만, 여전히 그의 능력은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했다.
토니의 계약은 2025년 여름에 끝난다. 브렌트포드가 이적료를 회수할 마지막 기회다. 토니 역시 토트넘행을 선호한다. 이적료 협상만 마무리된다면 팀을 옮기는 데 문제는 없을 전망이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너의 얼굴을 잘라버릴 것" 잉글랜드 최악의 팬덤 답다...역대급 더비 앞두고 상대 선수 '충격 협박'
2026-09-16
-
'맨유 흔적 싹 지웠다' 15세 '초특급 재능' 폭탄 선언→결별 요청 이어 훈련 불참까지
2026-09-16
-
'역대급 억만장자 됐다' 배 걷어차이고 보드카 브랜드 매각으로 5500억 수익...'아자르 볼보이 사건' 주인공, 벼락부자 등극
2026-09-16
-
아틀레티코 사실상 ‘오피셜’ 발표, 이강인 에이스 부상 결장에 ‘책임감 더 커진다’…“훌리안 알바레스 허벅지 부상→오사수나전 결장”
2026-09-15
-
미쳤다, 韓 축구 소리질러! 김민재, 뮌헨 1옵션 센터백 등극할까…“우파메카노·조나단 타와 동등한 수준” 괴물 부활했다
2026-09-15
-
"히샬리송이 뛰고 0-3 졌다, 기억해둬" 데 제르비 제대로 긁었다…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나, "왜?"로 맞불
2026-09-15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북한 선제골 깜짝! ‘역대 최강’ 중국, 와일드카드 힘으로 결국 뒤집었다…이민성호 金 도전 변수
2026-09-16
-
[SPO 현장] '대어 서울' 잡은 페르십 반둥 감독, "양 팀 모두 좋지 못한 경기...서울 베스트 멤버 아닌 점 우리에겐 다행"
2026-09-16
-
[나고야 NOW] 韓 축구 최대 걸림돌…일본 '23슈팅 5유효', 홍콩 2-0 제압 '아시안게임 첫 승'
2026-09-16
-
[현장 REVIEW] 김기동 감독, '선발 11명 전원 로테이션' 결국 실패...FC서울, 홈에서 페르십 반둥에 0-1 패
2026-09-16
-
김민재 미쳤다, 맨유 안 간 게 신의 한 수…뮌헨 장기 잔류 가능성 확 커졌다 → "재계약 미래 논의 예정"
2026-09-16
-
바이에른 뮌헨 '오피셜' 입장 정리, 해리 케인 발롱도르에 올인 → '표 나뉠라' 올리세-우파메카노 있어도 "오직 케인"
2026-09-1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