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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오상욱·안세영 최다 검색…신유빈·김제덕 과거 예능 인기"

작성일: 2024.08.07 09:5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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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출연 예능. 제공| 웨이브
▲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출연 예능. 제공| 웨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파리올림픽에서 금빛 승전보를 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예능 활약상도 재조명되고 있다.

7일 웨이브는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거머쥐며 전국민에게 기쁨을 안긴 국가대표 선수들의 예능 프로그램 시청량이 드라마틱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림픽 기간 중 지금까지 웨이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종목은 양궁, 펜싱,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순이었으며, 선수는 오상욱(펜싱),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순으로 집계됐다.

파리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첫 금메달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아시아 최초로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오르는 기록을 남긴 펜싱 오상욱은 도쿄올림픽 금메달 쾌거 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오상욱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 409회, 410회 (2021.08.20, 08.27)는 이번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을 기점으로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다.

웨이브에 따르면 해당 회차는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금메달 결정전이 있던 28일(한국시간) 기준 전일 대비 시청자 수와 시청 시간 모두 8배 이상 상승했다. 이후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결정전에서 2연패의 역사를 쓰자 시청지표가 경기 전일 대비 1.5~2배가량 또 한 번 올랐다. 펜싱 어벤저스 효과로 파리올림픽 기간 '나 혼자 산다'의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수치도 1위를 차지했다.

도쿄올림픽에서 앳된 국가대표로 '파이팅쿵야'와 '삐약이'라는 국민 애칭을 얻은 양궁 김제덕과 탁구 신유빈 역시 파리올림픽에서 눈부신 활약을 떨치며 대국민 성장형 캐릭터로 부상했다. 두 사람이 신동으로 등장했던 어린 시절부터 도쿄올림픽 이후의 방송 출연까지 모두 회자되고 있다.

남자 리커브 단체 금메달 결정전이 있던 지난달 30일(한국시간)을 기점으로 양궁 어벤저스 김우진, 김제덕이 출연한 집사부일체 183회 (2021.08.22)의 시청지표 역시 수직 상승했다. 해당 회차는 경기 직후 이전 대비 2배 이상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개인전을 치른 4일까지 흐름을 이어갔다.

'스타킹'에서 5세 탁구 신동으로 등장해 현정화 해설위원과 역사적인 장면을 만들어 낸 신유빈은 유년 시절부터 독보적인 스타성을 다양한 예능에서 드러냈다. 혼성 복식 파이널이 있던 지난 30일(한국시간) 동메달을 거머쥐며 신유빈이 출연한 ‘무한도전’ 372회(2014.03.15)과 ‘놀면 뭐하니?’ 102회(2021.08.21) 모두 시청자 수가 1.5배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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