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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이변의 중심 테니스, 조코비치-윌리엄스 자매 1회전 탈락

작성일: 2016.08.08 16:2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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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나 윌리엄스와 비너스 윌리엄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테니스는 이변의 연속이다.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고, 올림픽 금메달 3개에 빛나는 세레나-비너스 윌리엄스 자매 역시 여자 복식 1회전에서 졌다.

윌리엄스 자매는 8일(한국 시간) 열린 체코의 루치 사라로바-바보라 스트리코바 조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3-6, 4-6)로 완패했다. 2000년 시드니 대회 여자 복식 우승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세계 최강의 자매'가 1회전에서 무너지는 이변이 벌어졌다.

조코비치는 아르헨티나의 후안 마틴 델포르토를 만나 0-2(6-7, 6-7)로 패했다. 2008년 베이징 대회 동메달, 2012년 런던 대회 4위로 올림픽 금메달만 차지하면 되는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번번이 놓치고 있다. 지난 2개 대회와 달리 이번에는 1회전에서 낙마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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