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리우] 곳곳에 삼바 미녀…리우는 역대 가장 '섹시한' 올림픽

작성일: 2016.08.09 23:56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삼바 열기로 가득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곳곳에서 삼바 리듬이 흘러나오고 있다. 경기장 안팎이 경쾌한 삼바 열기로 가득하다. 여러 세계 언론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역대 가장 섹시한 올림픽으로 기억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리우 올림픽 개막식이 지난 6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 경기장에서 열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역대 올림픽 가운데 가장 섹시한 개막식'이라고 평가했다. 50여 명이 넘는 안무가가 공작새를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옷을 입고 '세계 3대 축제' 삼바 카니발을 재현했다. 구릿빛 피부의 브라질 선남선녀가 펼치는 정열적인 몸짓에 전 세계가 열광했다.

▲ 삼바 열기로 가득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 삼바 열기로 가득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장 곳곳에서 삼바 리듬이 울려퍼지고 있다. 8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쥔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시상식에서도 축하공연단의 멋진 무대가 이어졌다. 한국은 지난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서 미국을 세트스코어 6-0(60-57, 58-57, 59-56)으로 이겼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시상대 맨 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의 대회 첫 금메달을 책임졌다.

▲ 삼바 열기로 가득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시상식에서 축하공연단이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세련된 보사노바 음악에 공연단은 흥겨운 춤사위를 벌였다. 다른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는 '리우만의 축하 인사'였다. 9일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여자 비치발리볼 조별 리그에서도 공연단의 춤은 이어졌다. TV 화면에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이 경기장 안팎에서 펼쳐지는 '번외 공연'에 즐거워하는 표정이 곧잘 잡히고 있다.

▲ 삼바 열기로 가득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