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 도전 레이예스 2번 타순 조정…김태형 감독 적극 지원 나섰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전, 최민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2번 타자로 출격한다. 김태형 감독도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 경신에 도전하는 레이예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롯데는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레이예스를 2번 타자로 전진 배치했다. KBO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 경신 도전 중인 레이예스가 더 많은 타석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한 것.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태형 감독은 “타격 코치와 상의해서 결정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좌익수)-레이예스(우익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중견수)-박승욱(유격수)-정보근(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레이예스는 올 시즌 136경기에서 15홈런 104타점 83득점 5도루 타율 0.354(540타수 191안타) 출루율 0.396 장타율 0.517 OPS(출루율+장타율) 0.913을 기록하며 롯데 타선을 이끌었다.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온 레이예스는 2017년 손아섭이 보유하고 있는 롯데 구단 최다 안타(193개)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KBO리그 새 역사 주인공도 노린다. 레이예스는 안타 11개만 더 친다면, 2014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서건창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201개)도 갈아치울 수 있다. 야구 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레이예스가 페이스를 유지할 경우 202안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레이예스가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운다면 골든글러브 수상도 노려볼 수 있다. 김태형 감독은 “레이예스가 홈런이 많은 건 아니다. 다른 외야수랑 비교했을 때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다. 200안타를 때려낸다면 골든글러브 수상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중견수 윤동희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은 “윤동희는 성장하는 단계다. 아직 박해민 같은 선수들과 비교하긴 어렵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수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 외야수들 중에서 중견수로 뛰었을 때 가장 움직임이 좋았다. 지금 중견수 수비를 잘 하고 있다”며 흡족해 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