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토트넘! '전반 7분 퇴장' 토트넘 센터백, 결국 사과문 전해 "나는 실수를 저질렀고, 더 노력하며 배우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아쉬운 실책에 결국 사과를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센터백 라두 드라구신은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카라박전에서 나온 실책에 대한 입장문을 공개했다. 그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유럽대항전을 시작하고 싶었던 방식은 확실히 아니었다. 팀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동료들은 믿기지 않는 경기를 통해 승점을 가져왔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나는 실수를 저질렀다. 배우고 계속 노력해야만 한다. 내가 받은 모든 메시지에 감사하며, 모든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입장문을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지난 2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1라운드에서 카라박(아제르바이잔)을 3-0으로 제압했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에 이바지했다.
오랜만에 대승을 거둔 토트넘이지만, 시작은 좋지 않았다. 전반 7분만에 드라구신이 퇴장을 당하고 만 것이다. 토트넘은 라인을 높게 올린 상황에서 후방으로 볼을 돌렸다. 그리고 드라구신이 후방에서 볼을 받자마자, 상대의 거센 압박이 들어왔고 여기서 드라구신은 볼을 뺏겼다.
이에 다급해진 드라구신은 상대 공격수를 잡아챘고, 곧바로 주심은 드라구신의 퇴장을 선언했다. 명백한 득점 기회를 파울로 저지했다는 판정이었다.
이처럼 토트넘은 이른 시간에 수적 열세를 맞이했지만, 브레넌 존슨과 파페 사르, 도미닉 솔랑케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하지만 드라구신은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드라구신은 지난 시즌 도중 토트넘의 수비 강화를 위해 제노아에서 전격 합류한 센터백이다. 그러나 이적 후 미키 반 더 벤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밀리며 후보 자원으로 전락했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아쉬운 퇴장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결국 드라구신은 계속된 비판에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으며 “더 노력하고 배우겠다”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