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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40-40 못 해도, KIA는 달린다…KS 준비 계획 나왔다, 연습경기 3번→일주일 합숙→우승 도전

작성일: 2024.09.30 15:3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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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곽혜미 기자
▲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곽혜미 기자
▲ KIA 김도영(왼쪽)과 이범호 감독. ⓒKIA타이거즈
▲ KIA 김도영(왼쪽)과 이범호 감독. ⓒKIA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둔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준비 계획을 확정했다. 청백전 포함 세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뒤 훈련 마지막 턴 사흘은 최종 점검에 쓴다. 이렇게 17일을 보내고 나면 대망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온다. 

KIA 구단은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 일정을 발표했다. 

30일 경기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KIA는 사흘 휴식으로 피로를 털고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을 시작한다. 4일과 5일 오후 훈련으로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하루를 쉰다. 그리고 이틀 연속 훈련하고 9일 오후 첫 연습경기를 치른다. 연습경기는 14일과 16일(청백전)에도 예정돼 있다. 

17일이 한국시리즈 전 마지막 휴식일이다. KIA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연속 훈련에 나선다. 20일에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도 열린다. 

▲ 이범호 감독 ⓒ곽혜미 기자
▲ 이범호 감독 ⓒ곽혜미 기자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에 참가할 선수단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선수단 합숙은 14일 전후로 시작할 예정이다. 

20일 미디어데이까지 마치면 한국시리즈다. KIA는 21일과 22일 광주에서 2연전을 치른 뒤 24일과 25일에는 한국시리즈 진출 상대 팀 홈구장에서 2연전을 벌인다. 한국시리즈가 5차전 뒤로 이어진다면 27일부터 29일까지 5~7차전이 다시 광주에서 열린다. 

KIA는 올해 창단 후 1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KIA는 1983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모두 11번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한편 30일 KIA 홈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순위를 떠나 뜨거운 관심이 몰릴 전망이다. 38홈런 40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김도영이 멀티 홈런을 쏘아올린다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국내 선수 첫 번째 40홈런-40도루 클럽 회원이 나온다. 지금까지는 2015년 NC 에릭 테임즈가 47홈런 40도루를 기록한 것이 유일한 40-40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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