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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男 복식 1위' 이용대-유연성, 첫 승 신고…'3위' 김사랑-김기정도 1승

작성일: 2016.08.11 22:3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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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가 첫 승을 신고했다.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홍지수 기자]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조가 올림픽 첫 경기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용대-유연성은 1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조별예선 A조 1차전에서 세계 랭킹 36위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헤(호주)를 2-0(21-14 21-16)으로 꺾었다.

첫 게임에서 리드하던 이용대-유연성 조는 14-13으로 쫓기기도 했다. 그러나 21-14로 따돌리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다소 고전했다. 10-10, 13-13. 접전을 벌였다. 그러나 21-16으로 꺾고 올림픽 첫 승을 신고했다.

앞서 세계 랭킹 3위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 조는 조별예선 C조 1차전에서 세계 랭킹 25위인 아담 츠발리나-바하 프레제미슬라프(폴란드) 조를 만나 2-0(21-14, 21-15)으로 꺾고 1승을 챙겼다.

올림픽 배드민턴 복식경기에서는 각 조에서 4팀 가운데 2위 안에 들어야 8강행 티켓을 따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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