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리우] '女 양궁 남북 대결' 장혜진, 북한 강은주 꺾고 8강 합류

작성일: 2016.08.11 22:50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한국 여자 양궁 장혜진이 최미선, 기보배에 이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홍지수 기자] 한국 여자 양궁 장혜진(LH, 세계 랭킹 6위)이 '남북' 대결에서 승전고를 울리면서 8강에 올랐다.

장혜진은 1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16강전에서 북한이 강은주를 만나 세트 포인트 합계 6-2(27-27, 28-24, 29-27, 27-27)로 이겼다. 이로써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에서 첫 발을 9점을 쏜 장혜진은 두 번째 화살을 8점에 맞췄다. 북한의 강은주가 첫 두발을 19점을 쏘면서 2점 뒤졌다. 그러나 장혜진은 마지막 발을 10점을 쐈고 강은주가 8점에 그치면서 27-27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장혜진은 2세트부터 손쉽게 이겼다. 9점, 10점, 9점을 쏜 장혜진은 3발 합계 24점에 그친 강은주를 따돌리고 세트 포인트 합계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 장혜진은 10점 두 발을 포함해 29점을 쏘면서 27점을 쏜 강은주를 물리치고 2점을 따냈다. 장혜진은 4세트에서는 27-27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세트 포인트 1점을 얻는 데 그쳤으나 4세트까지 세트 포인트 합계 4점 앞서면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앞서 한국 여자 양궁 대표 최미선(세계 랭킹 1위)과 기보배(세계 랭킹 3위)도 나란히 개인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