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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배드민턴 혼합복식 고성현-김하나, 미국전 완승

작성일: 2016.08.11 23:3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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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혼합복식에 참가한 고성현(오른쪽)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홍지수 기자]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 조가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고성현-김하나 조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예선 D조 3경기에서 미국의 필립 추-제이미 수반디 조를 만나 세트스코어 2-0(21-10, 21-12)으로 이겼다.

혼합복식 세계 랭킹 2위인 고성현-김하나 조는 연속 7점을 뽑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하며 21-10, 가볍게 첫 세트에서 필립 추-제이미 수반디 조를 이겼다. 2세트에서는 중반까지 접전이 벌어졌다. 그러나 고성현-김하나는 21-12로 필립 추-제이미 수반디 조를 따돌리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앞서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조가 올림픽 첫 경기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세계 랭킹 3위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 조는 조별예선 C조 1차전에서 세계 랭킹 25위인 아담 츠발리나-바하 프레제미슬라프(폴란드) 조를 만나 2-0(21-14, 21-15)으로 꺾고 1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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