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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양궁 女 랭킹 1위' 최미선, 준결승 진출 실패 '이변'

작성일: 2016.08.12 03:2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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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여자 세계 랭킹 1위 최미선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홍지수 기자] '신궁' 계보를 이을 한국 여자 양궁의 최미선(광주여대, 세계 랭킹 1위)이 개인전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최미선은 12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8강전에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만나 세트 포인트 합계 0-6(23-25, 26-29, 27-29)으로 졌다. 이로써 최미선은 준결승에 오르지 못하면서 개인전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1세트에서 최미선은 첫 발을 5점을 쐈다. 반면 상대는 9점을 쏴 4점 차로 뒤졌다. 최미선은 이후 9점, 9점을 쐈지만 남은 두 발을 16점을 쏜 알레한드라 발렌시아에게 23-25로 뒤지며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도 출발은 불안했다. 최미선이 9점, 9점, 8점을 쐈고 발렌시아는 3발 합계 29점을 명중했다. 최미선은 1세트에 이어 2세트까지 모두 내주면서 벼랑 끝에 몰렸다. 벼랑 끝에 몰린 최미선은 3세트에서 9점, 8점을 쏜 뒤 마지막 3발째에 10점을 쐈지만 10점 2발을 포함해 29점을 쏜 발렌시아에 져 준결승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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