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강인 새로운 공격 파트너는 '리버풀 217골' 레전드?..."PSG, 살라에게 3년 계약 제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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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지지부진한 재계약 소식에 결국 팀을 떠나게 될까.
영국 매체 ‘더 선’은 4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모하메드 살라가 앞으로 3년 동안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살라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만료되지만, 리버풀은 아직 그에게 새로운 제안을 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PSG는 살라에게 3년 계약을 제안하려 하고 있으며, PSG는 최근 몇 년간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를 잃은 뒤 대형 스타를 확보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살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PSG 역시 그를 노리고 있다. 리버풀은 PSG나 사우디아라비아가 제시할 연봉을 맞춰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집트 국적의 공격수인 살라는 2012년 FC바젤(스위스)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곧바로 능력을 입증한 살라는 2014년 첼시 유니폼을 입는 데 성공했지만, 기대와 달리 아쉬운 활약을 펼치며 피오렌티나와 AS로마로 임대를 떠나야 했다.
그러던 중, AS로마에서 잠재력이 폭발했고, 결국 2016년 완전 이적에 성공하게 된다. 이후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친 살라는 2017년 리버풀에 입단했다. 리버풀에 입단한 살라는 빠르게 팀의 레전드로 거듭났다.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와 강력한 삼각 편대를 이루며 팀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살라는 현재까지 리버풀 통산 217골을 넣고 있으며, 리버풀은 살라의 활약에 힘입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등 굵직한 우승을 일궈냈다.
하지만 최근 살라와 리버풀 사이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살라는 작년 여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었다.
자연스레 리버풀은 여전히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살라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다. 살라의 재계약과 관련해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며 특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이에 살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3-0 완승을 거둔 뒤 인터뷰를 통해 폭탄 발언을 했다. 그는”나는 올여름 내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데 시간을 쏟았다. 리버풀 누구도 나에게 재계약과 관련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일단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올여름 휴식을 하며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려 했다. 하지만 재계약 협상은 없었고, 남을 시즌을 즐기고 싶으며 자유롭게 축구하고 싶다. 이날 경기가 내 마지막 올드 트래포드 원정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언급했다.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 암시한 살라였다. 하지만 여전히 리버풀 측의 반응은 조용하다. 이에 PSG가 나설 전망이다.
마침, PSG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팀 내 최고 스타인 음바페를 잃었다. 음바페는 자유 계약(FA)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자연스레 PSG는 음바페의 공백을 또 다른 스타인 살라로 메우길 원하고 있다.
만약 살라가 PSG에 합류한다면, 이강인과 함께 뛰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3골을 터트리는 등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가짜 9번 등 다양한 역할도 소화하며 멀티 자원으로서의 가능성도 선보이고 있다. 정말 살라가 PSG로 이적한다면, 이강인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은 살라가 득점을 넣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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