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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펜싱 女 에페 단체전, 미국에 져 6위로 마무리

작성일: 2016.08.12 06:2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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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 펜싱 에페의 신아람(오른쪽)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홍지수 기자] 신아람(30,계룡시청), 최인정(26, 계룡시청), 강영미(31, 광주서구청), 최은숙(30, 광주서구청)으로 이뤄진 한국 펜싱 여자 에페가 단체전을 6위로 마쳤다.

한국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 5위 결정전서 미국에 18-22로 졌다. 

한국은 8강전에서 에스토니아에 26-27로 졌다. 5∼8위 결정전에서 우크라이나를 45-34로 꺾고 미국을 만났으나 접전을 벌인 끝에 패배를 안았다. 

단체전은 한 명이 3번씩 피스트에 올라 9라운드로 경기를 치른다. 종료 시점에 더 많은 득점을 하거나 45점을 먼저 기록하면 경기가 끝난다.

첫 주자 신아람이 3-4로 밀렸다. 최인정과 최은숙이 차례로 나섰으나 3-7로 더 벌어졌다. 이후 최인정이 미국의 헐리 켈리를 만나 과감한 찌르기를 시도해 8-9까지 쫓아갔고 최은숙이 1점을 추가해 9-9 동점을 만들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했던 한국은 이후 12-12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마지막 최인정이 헐리 커트니와 포인트를 주고받는 등 팽팽하게 맞섰으나 뒤엎지 못하고 승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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