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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레알의 에이전트' 벨링엄이 영입 도와준다…"계약 논의 시작"

작성일: 2024.10.06 18:2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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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5)가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알렉산더 아놀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며 "주드 벨링엄을 활용해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알렉산더 아놀드가 2025년 자유계약 선수가 될 경우 영입에 관심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더 아놀드와 레알 마드리드 측의 접촉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알렉산더 아놀드 측과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그는 리버풀의 계약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알렉산더 아놀드와 절친한 선수가 바로 벨링엄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친분을 쌓았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을 통해 알렉산더 아놀드의 이적을 설득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2004년부터 리버풀 유스팀에서 성장하기 시작한 라이트백 알렉산더 아놀드는 2016년 위르겐 클롭 감독의 선택을 받아 1군 무대를 밟는 데 성공했다. 그의 가장 큰 강점은 정확하고 강력한 킥이다. 동료의 머리에 배달해 주는 ‘택배 크로스’가 일품이며 뛰어난 프리킥 한 방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더해 방향 전환을 위한 롱 패스 역시 정확하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알렉산더 아놀드는 리버풀의 주전 라이트백 자리를 꿰찼다. 최근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 출전하는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여기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아알렉산더 아놀드의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그를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시키는 변칙 전술을 내세웠다. 그의 다재다능함을 높게 평가한 이유였다.

이번 시즌 활약도 준수하다. 총 9경기서 2도움을 기록 중이고, 프리미어리그 7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알렉산더 아놀드 계약이 이번 시즌으로 끝난다. 리버풀은 재계약을 원하고, 다른 구단은 영입을 희망한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알렉산더 아놀드를 다니 카르바할의 장기적인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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