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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여자 복식 정경은-신승찬, 조별 리그 첫 경기 완승

작성일: 2016.08.12 10:1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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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박성윤 기자]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 조가 12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4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B조 조별 리그 미국의 에바 리-파울라 린 오바나나 조와 경기에서 2-0(21-14 21-12)으로 이겼다.

초반 팽팽한 흐름으로 진행되는 경기에서 정경은-신승찬 조가 흐름을 잡아 점수 차를 벌렸고 21-14로 손쉽게 첫 세트를 챙겼다. 

2세트 초반 팽팽한 흐름 속에 미국에 흐름을 내줘 한국은 3-5로 뒤졌다. 그러나 정경은-신승찬의 끈질긴 수비에 미국의 공격은 점점 먹혀들지 않았고 2점 차로 뒤진 점수는 17-10 7점 차로 앞서게 됐다. 정경은-신승찬은 큰 점수 차에도 멈추지 않았고 9점 차까지 벌리며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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