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드디어 다시 뛴다…햄스트링 회복→다음주 토트넘 팀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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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캡틴'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곧 팀 훈련에 복귀해 경기장에 다시 설 준비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3경기를 결장했으나,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폴 오키프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은 다음 주에 히샬리송과 손흥민이 선수단과 함께 풀 트레이닝에 참가해 웨스트햄전에서 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카라바흐FK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라운드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한 후 3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의 부상은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완전한 회복을 위해 휴식이 필요했다. 그로 인해 그는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원정을 포함한 중요한 경기를 결장했고, 또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0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이라크와의 아시아 월드컵 예선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도록 배려했으며, 그의 복귀 시기를 최대한 신중하게 조율하고 있다.
손흥민이 부재한 가운데, 토트넘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은 2-3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손흥민의 빈자리가 절실히 느껴졌다. 브레넌 존슨과 제임스 매디슨의 연속 골로 전반전을 2-0으로 마쳤으나, 후반전에 연속 3골을 허용하며 패배를 맛보았다.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인 게리 리네커도 토트넘의 패배 원인으로 손흥민의 부재를 지적했다. 리네커는 경기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토트넘이 아마 최고의 선수인 손흥민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라며, “손흥민의 부재는 토트넘에게 큰 손실이다. 티모 베르너는 속도를 더해주지만, 최종 결과물에서 손흥민과 비교할 수 없다”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로서 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의 부재는 경기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팀은 그를 대체할 완벽한 옵션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손흥민이 다시 출전할 수 있는 날이 가까워지면서 팬들은 그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다행히 토트넘 팬들에게는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손흥민과 브라질 출신 공격수 히샬리송이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다음 주 팀 훈련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다. 히샬리송 역시 부상으로 인해 몇 차례 경기를 결장했지만, 최근에는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개별 훈련을 진행하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폴 오키프 기자는 이에 대해 "토트넘은 다음 주에 히샬리송과 손흥민이 풀 트레이닝에 참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두 선수가 다가오는 웨스트햄전에서 출전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긍정적인 신호다. 현재로서는 두 선수 모두 완전한 회복을 목표로 남은 시간을 활용하고 있으며, 경기 전까지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도 손흥민과 히샬리송의 부상 근황을 전하며, 이들의 회복이 토트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체는 "토트넘의 최근 훈련 사진을 보면 히샬리송은 리그 재개 전까지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에서 히샬리송은 아직 1군 선수들과의 훈련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지만, 공을 다루며 복귀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흥민의 회복 상황에 대해 '풋볼 런던'은 아직 훈련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공개한 훈련 사진에서는 손흥민이 야외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며 이번 주에는 그라운드에서 훈련할 정도로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훈련장에 보이지 않았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손흥민이 곧 팀 훈련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주말까지는 손흥민의 몸 상태를 점검하며, 다음 주 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상 회복을 위해 최대한 신중한 접근을 취하고 있으며,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몸 상태를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손흥민과 히샬리송의 복귀는 토트넘에게 매우 중요한 타이밍이다. 10월 A매치 휴식기가 끝난 후 토트넘은 1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웨스트햄전은 토트넘에게 중요한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 리그 재개 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서는 손흥민과 히샬리송 같은 핵심 선수들의 복귀가 필수적이다. 이들이 다시 그라운드에 나선다면, 토트넘은 더욱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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