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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6연승 제동, 이대호 2타수 무안타에 대타로 교체돼

작성일: 2016.08.13 13:31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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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는 13일(한국 시간) 오클랜드 에이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팀도 3-6으로 패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라이벌전은 항상 변수가 있게 마련이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 시애틀 매리너스는 60534위 오클랜드 에이스는 5164. 그러나 13(한국 시간) 결과는 오클랜드가 6-3으로 승리, 시애틀의 6연승 행진을 막았다.

오클랜드 션 매내이어 좌완 선발등판으로 이대호는 5번 타자로 기용됐다. 그러나 최근의 부진은 오클랜드 좌완을 맞아서도 변화는 없었다. 2회 우익수 플라이, 51루 땅볼. 스코어가 3-6으로 뒤진 상황에서 스콧 서비스 감독은 오클랜드가 7회 구원 우완 리암 헨드릭스로 교체하자 이대호 대신 대타로 애덤 린드로 교체했다. 최근 10경기에서 3안타를 추가한 이대호의 타율은 0.253으로 떨어졌다.

시애틀은 선발 조 위랜드가 5이닝 동안 집중 9피안타에 6실점해 승리의 모멘텀을 잡지 못했다. 6회 프랭클린 쿠티에레스의 희생플라이로 3-3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곧바로 64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으로 KO됐다. 시애틀은 선발 위랜드가 6회 고비를 넘기지 못한데다가 타선마저 4안타에 그쳐 연승이 멈췄다. 3루수 카일 시거는 시즌 22호 홈런으로 시즌 73타점째를 올렸다. 전날까지 동생 코리 시거(LA 다저스)와 나란히 21개를 기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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