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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재계약 여부 모르는 과르디올라, 후임 이미 대기 중

작성일: 2024.10.19 18:2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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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가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CP의 후벵 아모림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합뉴스/AFP/AP/REUTERS
▲ 맨체스터 시티가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CP의 후벵 아모림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합뉴스/AFP/AP/REUTERS
▲ 맨체스터 시티가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CP의 후벵 아모림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합뉴스/AFP/AP/REUTERS
▲ 맨체스터 시티가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CP의 후벵 아모림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합뉴스/AFP/AP/REUTERS
▲ 맨체스터 시티가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CP의 후벵 아모림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합뉴스/AFP/AP/REUTERS
▲ 맨체스터 시티가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CP의 후벵 아모림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합뉴스/AFP/AP/REUTERS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내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결별을 굳힌 것일까.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 유력 후보로 올라가 있었다. 맨시티와 재계약 협상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고 과르디올라 스스로도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잘 모르겠다"라며 애매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격적(?)이게도 영국축구협회(FA)는 독일 출신의 토마스 투헬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선임했다. 투헬이 첼시를 맡았던 경험도 있어 잉글랜드 대표팀 구성에 큰 문제가 없으리라는 것이다. 

투헬에 대한 찬반은 팽팽하다. 역사적으로도 좋은 사이가 아니었던 상황에서 독일인이 영국 축구를 지휘한다는 것 자체가 반감이라는 것이다. 앞서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과 파비오 카펠로라는, 스웨덴과 이탈리아 출신 감독이 있었지만, 독일은 정서적으로 다르다. 

순탄하게 흘러갈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과르디올라의 거취는 다시 대두했다. 선수들처럼 보스만 룰로 계약 만료 6개월 전에 자유롭게 새로운 팀과 협상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더 그렇다. 맨시티와 협상이 늦어질수록 풍문은 더 커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 대중지 '익스프레스', '미러' 등은 '맨시티는 과르디올라의 후임자를 물색 중인 것으로 보인다. 특정 후보자도 나왔다'라고 전했다. 

주인공은 최근 두 시즌 동안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등이 지켜보고 있다 소문났던 포르투갈 출신 후벵 아모림 스포르팅CP 감독이다. 

아모림은 젊은 전술가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스포르팅 부임 후 19년 만인 2020-21 시즌 프리메이라리가 우승을 안겼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우승을 이끌며 30대 지도자의 힘을 보여줬다.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재계약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거취에 대한 고민이 깊은 모양이다.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재계약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거취에 대한 고민이 깊은 모양이다.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재계약과 계약 만료의 갈림길에 섰다. ⓒ연합뉴스/EPA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재계약과 계약 만료의 갈림길에 섰다. ⓒ연합뉴스/EPA

 

스포르팅이 시즌마다 주전 자원 1~2명씩 빅리그 구단으로 이적시키는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마누엘 우가르테, 누노 멘데스(이상 파리 생제르맹), 페드로 포로(토트넘 홋스퍼), 마테우스 누네스(당시 울버햄턴, 현 맨체스터 시티), 주앙 팔리냐(당시 풀럼, 현 바이에른 뮌헨) 등이 떠났어도 새로운 자원을 발굴, 육성했다. 

올 시즌도 8라운드까지 1위를 질주 중이다. 여러 구단이 주목하는 자원은 골잡이 빅토르 교케레스다. 리그 8경기 11골을 넣고 있다. 모르텐 히울만, 곤살로 이나시오도 이적 가능한 선수들이다. 

맨시티는 스포르팅CP에서 뛰었던 휴고 비아나를 치키 베지리스타인에 이어 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아모림 선임 가능성을 더 높이는 신호라는 것이 매체들의 분석이다.  

그렇지만, 아모림은 "비아나가 맨시티 이사로 선임 됐다는 것이 저의 맨시티행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와는 좋은 관계를 맺고 있을 뿐이다"라며 원론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그래도 일단 가장 높은 선임 확률에 올라탄 아모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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